갤러리로 변한 시골 예술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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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7  10: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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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픈식서 작품경매

▲ 현산면 만안리 작은 농가 창고에서 전시회 ‘고라니가 키우는 콩밭전’ 준비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농가 창고가 어떻게 변했을까. 현산면 만안리 전병오·정수연 씨 부부의 작은 농가 창고가 갤러리로 변했다. ‘고라니가 키우는 콩밭전’이 개관을 앞에 두고 있다.
27일부터 열리는 전시회는 시인이자 농부인 농가주인 정수연 씨의 글에 박미화 화가의 그림이 결합했다.
‘고라니가 키우는 콩밭전’에는 시(詩)에 관한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회 장소가 작품의 성격에 꼭 맞는 농가의 작은 창고라는 점이 흥미롭다.
격식이 없는 전시회. 농사를 짓다말고, 집안일을 하다말고 편안하게 들려 작품을 감상하면 된다. 작은 공연도 준비돼 있다. 시골 정서에 꼭 맞는, 작품세계에 딱 들어 맞는 전시회 구경 권한다. 27일 오픈식에선 작품도 경매한다. 경매가는 1만원에서 시작한다.
한편 행촌문화재단은 해남병원에서 27일 오후 6시30분에 출발해 9시에 다시 해남읍으로 나오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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